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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_

V50 리뷰...라기 보다는 뽐 충전하기.

어제 올렸던 개봉기 및 리뷰에 이어서,

 

블로그 방문자수 300% 증가에 힘입어

 

오늘은 오랜만에 바깥에 나와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V50 구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이나 이미 구매하신 분들 중 듀얼 스크린을 달면 대체 어떻게 되나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사진 쭈욱 나갑니다. 

 

중간중간 설명 및 코멘트도 몇 줄 달릴거에요. 

 

듀얼 스크린을 떼면 꽤 가볍게 느껴지는 사실 그램 만들던 회사이니만큼 무게쯤은 안심하고  V50입니다. 

 

배터리 4000mAh를 장착했지만 무게가 183g입니다.

 

본체만 들고 다닌다면 무게에서는 다른 폰들보다 분명한 이점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듀얼 스크린을 다는 순간부터 조금 무게가 느껴집니다.

 

아무래도 터치 되는 스크린이 하나 더 늘어나서 무게 증감은 어쩔 수가 없었겠다라고 생각은 듭니다만..

 

이왕 늘어나는거 추가배터리라도 하나 더 달았으면 어땠을까

 

뒤로 완전히 접히는 특징도 듀얼 스크린만의 특징이라면 특징이겠죠.

 

또한 음악 감상을 위한 쿼드덱 기능이 있는 한 빠지면 안되는 3.5 파이 단자도 여전히 건재합니다.

 

 V50에는 DTS:X 3D 입체 음향 및 하이파이 쿼드덱 기능이 존재합니다.

 

쿼드덱을 장착해서 출고된 모델 중 V20은 단종되었지만 여전히 음감용 기기로 사랑받고 있으며 왜 음감용 기기로 사랑받는지는

  

음악 감상을 위해서라도 엘지 폰을 구매하는 분들이 많은 만큼 이 기능은 향후 모델에서도 빠져서는 안될 기능입니다.

 

하이파이 쿼드덱 기능의 경우 이어폰을 장착해야지만 활성화 되는 기능이라 사진상에서는 비활성화 되어서 보여지네요.

 

후면에 달린 카메라 3개의 기능 중 두가지만 촬영해보았습니다. 

 

카메라 촬영중 우측 나무 표시가 각 렌즈 변경 방법인데,

 

망원 / 표준 / 광각 순으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첫번째 사진이 표준, 두번째 사진이 광각입니다.

 

노치의 조상님과 함께

 

이틀째 사용해보고 있는 V50입니다. 

 

군데군데 아쉬운 점도 있고, 또 새로운 점도 꽤 많이 보여서 아직 더 탐구해 볼만한 녀석임에는 틀림없습니다.

 

1년간의 체험인만큼, 여러가지 환경에서 더 많은 테스트를 통해 리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제 리뷰를 통해 많은 분들이 뽐을 충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리뷰는 LG유플러스의 유플레이어스 활동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체험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